오늘(30일) 컴백 무대를 갖는 트러블 메이커가 급이 다른 섹시 안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러블메이커 멤버인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은 30일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신곡 ‘내일은 없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무엇보다도 트러블메이커의 컴백 무대는 현아와 장현승의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 앞서 공개된 ‘내일은 없어’의 댄스 버전 티저에서 예고됐던 역동적인 섹시함에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가 연출될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내일은 없어’의 춤은 전작 ‘트러블메이커’보다 현아와 장현승의 강렬한 화학작용으로 빚어지는 시너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적인 안무가인 얼반 댄스 캠프(URBAN DANCE CAMP) 소속인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와 마리엘 마드리드(MARIEL MADRID)가 안무 구성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두 사람의 개성을 살리고 역동적인 느낌에 미스터리한 소재들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들이 실제 부부로서 보여주는 특별한 조화가 더욱 섹시한 안무가 탄생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일은 없어’는 현재 3일째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현아와 장현승의 힘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도 500만 조회수를 눈 앞에 두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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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