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첫 주연 백성현 "재밌게 연기하겠다" 각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30 15: 07

첫 주연을 맡은 배우 백성현이 "재밌게 연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백성현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세콰이어룸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제작발표회에서 "성인 연기자가 된 후 첫 주연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성현은 "이번 드라마가 150부작이다.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열정을 가지고 하겠다"며 "그동안 연기를 너무 어렵게 했다. 이번에는 재밌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의 가제가 '콩가네 밭가네'였는데, 제목이 바뀌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성현은 극 중 박현우 역을 맡았다. 박현우는 뮤지컬 배우를 꿈꿨지만 아버지에 인정받기 위해 변호사가 된 인물이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미우나 고우나’, ‘별난남자 별난여자’, ‘사랑아 사랑아’ 등을 히트시킨 이덕건PD가 연출을 맡았고, ‘별도 달도 따줄게’의 홍영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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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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