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이상형인 빅토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타는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빅토리아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타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타와 빅토리아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강타는 손가락으로 브이(V)까지 하고 있다.
특히 강타는 지난 7월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와 빅토리아 잘 어울리네요", "빅토리아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다", "강타의 기쁨이 그대로 전달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와 빅토리아는 지난 26일과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인 도쿄'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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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