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남자 아이돌, 현아 리허설 다 구경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30 15: 25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JTBC '썰전'을 통해 "남자 아이돌들이 현아가 리허설할 때 모두 구경을 나간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을 통해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에 관해 분석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음악방송 리허설 현장을 가보면, 남자 아이돌은 이른 새벽에라도 현아 차례가 돌아오면 자다가 뛰어 나와 구경한다”며 “몇 년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아가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눈빛만으로도 섹시함이 드러났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현아가 향후 30년간 섹시 이미지를 유지하면 50대가 되었을 때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의 이같은 분석이 담긴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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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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