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순수 청년 벗고 상남자 됐다

배우 이종석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이종석은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브랜드의 화보촬영에서 반항아의 눈빛과 거친 매력을 가진 상남자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니트와 점퍼를 활용한 편안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단연 돋보이는 다리 길이로 겨울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 이종석은 찌푸린 눈썹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이종석은 어떤 아이템이든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낸다. 이번 겨울 화보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반항적이고 자유분방한 남자 이종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노브레싱' 개봉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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