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2013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 4년 연속 수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0.30 16: 09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시행한 ‘2013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을 4연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2013 한국의 경영대상’은 매년 마케팅, 경영품질, 인재경영 등 총 7개 분야의 종합대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며,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기업은 명예의 전당 후보로 추천 돼 심사 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하림은 국내 계육산업 선도기업으로 고객 소통과 전사적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고객 및 이해관계자의 소통과 진정성 있는 가치창조 지향의 마케팅을 수행해 고객가치 성과를 실현한 기업으로 평가 받아 4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자평했다. ㈜하림은 전사적 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에도 기여한 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경영품질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하림의 이문용 대표는  “4년 연속으로 마케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 접점에서 고객가치 창조를 실현하는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브랜드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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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마케팅 종합대상을 수상한 하림 이문용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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