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아와 야구장 데이트의 전말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30 16: 17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의 야구장 데이트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녹화에서 "소위 뜬 스타들에게만 난다는 스캔들이 터진 게 뜨기 전과의 가장 큰 변화"라면서 지난해 야구장에서 윤아와의 모습이 포착돼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일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서인국은 "윤아와 함께 야구장에 간 것이 아니라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것"이라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운 마음에 직접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야구장에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있을 줄 몰랐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는 '한방스타' 특집으로 서인국, 아이유, 광희, 사유리가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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