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술’ 홍수아 VS 한수아, 아찔 작업배틀 시작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30 16: 40

영화 ‘연애의 기술’(감독 이수성)의 홍수아와 한수아의 유쾌하고 아찔한 작업배틀이 시작됐다.
두 절친의 치열한 킹카 쟁탈전을 그린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기술’이 30일 개봉했다. ‘연애의 기술’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운명의 킹카 태훈(서지석 분)을 둘러 싼 두 절친 수진(홍수아 분)과 지영(한수아 분)의 작업배틀이 기대되는 영화.
홍수아는 청순함과 발랄함을, 한수아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연기로 서로 다른 매력과 다양한 작업 스킬을 구사하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연애의 기술’의 홍수아, 한수아가 레드카펫의 여신이라 불리며 큰 화제가 돼 영화 속 이들의 모습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두 여자를 사로잡은 운명의 남자 서지석의 훈훈한 비주얼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연애의 기술’에 대해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된다”, “로코의 느낌 아니까”, “기대 기대”, “한수아, 홍수아 정말 완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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