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스포츠, '상속자들' 촬영 현장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30 16: 42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테크니컬 스포츠 캐쥬얼 '레노마스포츠'가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촬영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레노마스포츠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진은 명품 모녀로 불리는 윤손하와 김지원의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레노마스포츠는 드라마 속 윤손하가 경영하는 기업인 RS인터내셔널의 배경이 되며 윤손하는 극 중에서 '레노마스포츠'의 올 추동시즌 주요 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역삼동에 소재한 에프앤에프 사옥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활용됐고, 이번 촬영은 판교에 위치한 '레노마스포츠' 매장에서 진행됐다.
윤손하는 극중 한국 의류 업계에 한 획을 그은 패션 회사인 RS 인터내셔널의 사장 이에스더 역으로 출연하며 여성CEO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촬영현장이 공개되며 극중 모녀인 윤손하와 김지원이 나란히 선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속 김지원은 패션 상속녀다운 도도한 매력을, 윤손하는 열 일곱 살의 나이차를 뛰어 넘는 명품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촬영 장면은 30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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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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