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포웰(30)이 4쿼터를 접수한 전자랜드가 신바람 3연승을 달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3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63-53으로 눌렀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5승 3패로 LG, 모비스와 함께 공동 3위로 도약했다. 패한 KGC(1승 7패)는 삼성과 함께 공동 최하위가 됐다.
경기 종료 후 KGC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