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최다니엘 “내가 키스의 신? 사랑 담아서 연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30 21: 21

배우 최다니엘이 키스의 신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사랑을 담아서 연기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최다니엘은 3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키스의 신으로 불린다는 정재영의 질문에 “여러분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키스의 신으로 불리는 비결에 대해 “그냥 사랑을 담아서 연기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영화 ‘열한시’에서 최다니엘과 키스 연기를 한 김옥빈은 “겨울이었는데 립밤 좀 바르고 오지, 다 튼 입술로 키스를 했다”고 불평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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