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가 남자1호와 남자6호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6호는 여자 출연자들에게 아침식사를 만들어 주고, 여자3호에게 산책을 하자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자3호는 남자6호가 만들어준 아침을 먹은 후 그와 막간 데이트를 즐겼다. 산책을 하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여자3호는 남자6호에 대해 "말할 때 서툰데 진심이 느껴진다. 좋은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자1호도 여자3호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그는 수상 레포츠를 즐기다가 허리에 무리가 갔고, 여자3호와 함께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 남자1호는 여자3호에게 어깨동무를 시도하고, 졸고 있는 그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표현했다.
또 남자1호는 랜덤데이트에서도 여자3호와 파트너가 되길 원하는 등 일편단심으로 여자3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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