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육중완 “‘무도’ 촬영 때 화장실 더러워 방송불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30 23: 44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난장판인 집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화장실은 더러워서 방송이 불가됐다”고 말했다.
육중완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무한도전’에서 화제가 됐던 더러운 집에 대해 “사실 화장실은 너무 더러워서 방송 불가였다. 제작진이 문 열었는데 안 되겠다고 하더라”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더러운 베개가 방송된 후 사람들이 선물로 많이 주셨다”면서 “그래서 조금 누렇게 되면 새로운 베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육중완은 목욕탕에 잘 가지 않지만 그래도 목욕은 자주 한다고 자신이 더럽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양동근, 이태임, 장미여관 육중완, 정준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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