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가 11월 일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곡 등을 수록한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카라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 2CD로 구성된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에는 새 싱글 타이틀 곡 '프렌치 키스'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곡도 담겨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지난 2010년 '엉덩이 춤'으로 화제를 모은 곡 '미스터'를 비롯한 히트곡들과 일본 CM 곡 '우라카라(URAKAKRA)'등 다양한 장르의 총 25곡이 수록됐다.

이에 현지 유수 언론 산케이를 비롯한 음반 랭킹 사이트 오리콘 등은 카라의 새 앨범 발매에 대해 "니콜이 내년 1월 계약을 종료하지만, 이에 앞서 일본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카라 팬들이 꼭 소장하고 싶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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