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의 재개봉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제공: (주)조이앤컨텐츠그룹 / 배급: (주)팝 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편의 영화로 함께 찾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에서 T-101역으로 출연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편의 영화로 11월, 12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먼저 11월 14일 찾아올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최고 작품이라 불릴 연기와 액션 그리고 명대사까지 들고 찾아 올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와 검은색 썬그라스, 가죽 자켓 그리고 샷건을 들고 있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팬들의 기억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모습으로 실제 액션 피규어로 여전히 사랑 받으며 그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타이타닉',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2년 전 작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액션, 컴퓨터 그래픽, 스토리 등도 큰 볼거리로 꼽히며 더욱 진일보한 스크린 시스템과 웅장한 사운드로 91년 개봉 때 보다 더 큰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한 '이스케이프 플랜'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따끈따끈한 신작이며 실베스터 스탤론과 호흡을 맞추는 연기로 과거 꿈도 못 꾸었을 대형 액션스타들의 팀웍이 큰 볼거리이다. 더불어 액션에 치우치지 않는 모던한 스릴감을 스토리로 더해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화려한 전성기 때의 모습에 여유를 더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선택해야 할 작품이다. 최고의 작품과 최신의 작품 그리고 아윌비백을 외치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2가지 모습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압도하는 카리스마 연기로 T-101역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환호시켰던 그때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모습 그대로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은 11월 1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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