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레오파드룩을 선보였다.
김윤혜는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모키 눈화장과 가운데 가르마를 한 긴 생머리로 등장,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윤혜는 2002년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한 11년차 베테랑모델답게 2013 F/W 트렌드 패턴인 레오파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펑키하면서도 경쾌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여 스타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윤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으며 이후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소녀'에서는 특유의 비밀스럽고 신비한 매력을 가득 발산한다. 현재 개봉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밀린 광고 촬영 및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김윤혜식 레오파드룩과 함께 아찔하고 도발적인 매력은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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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