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거미, 콘서트서 듀엣 호흡..'훈훈 연습컷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31 10: 16

김재중이 오는 주말 갖는 솔로 콘서트에 한솥밥을 먹게 된 가수 거미와 듀엣 호흡을 맞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같이 밝히며 "김재중이 오는 11월 2일 시작되는 솔로 공연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을 초대했다"며 "특히 최근 한 식구가 된 매력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거미와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날 씨제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재중과 거미가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며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악보를 보며 진지하게 상의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씨제스 측 관계자는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다. 록 장르의 앨범이기 때문에 밴드와의 디테일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연일 연습에 몰입 하고 있으며 어제는 게스트들과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1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D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goodhmh@osen.co.kr
씨제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