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 신규 오픈…판매 거점 구축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0.31 10: 51

크라이슬러 코리아가는 전주 지역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전주시 덕진구 송천 중앙로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총면적 400제곱미터(약 120평) 규모로 총 8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익산시, 군산시 등 인근 도시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 전주역과도 가까이에 있다.

업체 측은 전주와 인근 지역의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하게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위치하고 있어 더욱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전주 전시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전주와 인근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전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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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라움모터스 대표(왼족)과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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