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첫 녹화, 남남 케미 폭발..'웃음 만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31 11: 51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 첫 녹화에서 남남 케미가 폭발했다.
최근 진행된 '신화방송' 사전 녹화 현장에서는 멤버들 간에 웃음이 만발하는 유쾌한 상황이 내내 지속됐다. 지난 6월 시즌1을 마무리한 후, 약 5개월 만에 재개된 녹화지만 멤버들은 노련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촬영 중간 카메라가 꺼지자 "'신화방송'을 처음 시작 할 때처럼 설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화방송'은 ‘신화가 다시 찾은 작은 신화’란 부제 아래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아 우리 주변의 선행이나 훈훈한 미담을 찾아 떠나는 착한 예능이 될 전망. 첫 녹화에서는 유기견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에 방문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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