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2' 아이유 편을 앞두고 참가 지원자들의 나이가 어려졌다. 이 중에는 남자 지원자도 한 명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히든싱어2' 조승욱 PD는 31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참가자 수는 앞서 진행된 임창정, 신승훈, 조성모 편과 비슷하나 나이가 어려졌다. 10~20대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이사항이라고 한다면 남자 지원자가 1명 있었다는 것"이라며 "목소리가 너무 다르다보니까 지원만 하고 끝났다"며 웃었다.

한편 아이유 편 '히든싱어2' 녹화는 오는 11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