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집공개, 모던 인테리어+한강 전망..'조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31 13: 53

가수 김민종이 모던한 인테리어과 한강의 경치가 조화를 이룬 집을 공개했다.
김민종은 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42년 만에 처음으로 갖게 된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 도구와 모던한 느낌의 집안 분위기가 깔끔한 김민종의 성격을 연상케 했다. 특히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한강 전망이 로맨틱한 기운을 자아냈다.

이날 김민종은 김제동, 김수로, 윤다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들이를 열기도 했다. 김제동은 옷가게를 연상시키는 김민종의 옷방에서 이옷 저옷 입어 보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윤다훈도 집 곳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감탄했다.
김민종은 "어머니가 분가를 먼저 제안했다. 주위에서 아들하고 같이 살면 결혼을 못한다고 부추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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