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울다가 웃다가 귀엽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31 14: 45

[OSEN=이슈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속에는 아기가 엄마의 노래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의 엄마가 부른 노래는 ‘마이 하트 캔 텔 유 노’(My Heart Can't Tell You No).

초반에는 미소를 짓다가 시간이 갈수록 눈물이 맺히더니 결국 눈물이 떨어질 정도로 운다. 아기는 울면서도 엄마의 노래에 웃기도 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 아기의 나이는 생후 10개월이며, 아기의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세레나데에 감명을 받았나 보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가 정말 귀엽다. 어쩜 저렇게 노래에 울 수 있는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정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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