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마녀사냥' 단체 대화방, 소소한 재미" 애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31 14: 53

 방송인 신동엽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MC들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든 단체 대화방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사전 녹화에서 "이런 걸(단체 대화방) 처음으로 해봤는데 소소한 재미가 있다”며 즐거워했다.
이 모습을 본 허지웅과 성시경이 “동엽이 형이 '너희 이 방에서 대화 좀 많이 해줘. 녹화 중간에 이거 보는 게 큰 낙이야'라고 말한 게 짠했다"고 털어놓으며 "앞으로 사진도 많이 올리고 얘기도 많이 하자"고 약속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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