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이번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 총력을 기울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트러블메이커가 주말에 있을 음악 프로그램을 위해 연습 중이다"라며 "더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상은 '쇼챔피언'에서 보인 스타일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 커플 퍼포먼스인 만큼 노출이 다소 있지만 스토리를 담아 완벽한 구성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신곡 '내일은 없어'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해당 무대에서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볼거리 가득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며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11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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