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이 'NH농협 2013-2014 V리그' 개막에 맞춰 모바일 웹(m.kovo.co.kr)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KOVO 모바일 웹은 문자중계와 선수소개, 기록, 사진, 영상 등 기존에 연맹 홈페이지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과 검색기능으로 배구 팬들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KOVO 모바일 웹은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며, 한국배구연맹 공식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연동되어 유기적인 온라인 네트워크가 가능해졌다.

한편 기존 KOVO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기종 호환 및 업그레이드 지연과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이번 시즌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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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