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출연 확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31 17: 00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현은 오는 11월 6일 크랭크인 하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 배우 명계남, 오광록, 이준혁, 이용녀 ,이해영 ,서영화 등 연기파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해당 영화는 사회를 풍자하며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과 기발한 내용이 담긴 작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현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한 내용과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수 있다는 매력 덕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현재 이정현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범죄소년’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 후보를 위해 유럽, 아시아대표작들과 함께 경쟁 중이며, 출연한 영화 ‘명량-회오리바다’도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7월 스페셜 싱글앨범 ‘V’로 3년만에 앨범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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