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울다 웃었으니 뿔날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0.31 17: 27

[OSEN=이슈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가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한 아기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이 담긴 영상이 포함돼 있다. 이 영상에는 아기가 미소를 짓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굳더니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아기가 우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아기의 엄마가 부르는 노래에 아기의 표정이 바뀐 것. 아기는 표정이 굳어 울기도 했지만 엄마의 노래에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기의 엄마가 부른 노래는 '마이 하트 캔 텔 유 노(My Heart Can't Tell You No)'로, 아기는 생후 10개월이 조금 지났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을 접한 네티즌은 "울다가 웃었는데 아기 엉덩이에 뿔날까?", "아기가 엄마의 노래에 얼마나 감격했으면 저런 울음이 나올까?", "아기 표정만 보고 있는데도 매우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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