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가을 축제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포스트시즌은 이날로 11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8만 85명(15경기)이다. 한편 한국시리즈 37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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