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꽃도령 변신, '상놈 탈출기' 통해 반전연기 선보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31 22: 02

배우 박기웅이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박기웅의 소속사 웨이브온엔터는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과연 꽃도령의 상놈 탈출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밤 11시15분에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도령으로 변신한 박기웅의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상놈 탈출기’는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과거 신분제도에 빗대어 풀어낸 사극으로, 박기웅은 주인공 이호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박기웅은 지식을 가졌으나 놀기 좋아하고 제 멋대로인 이호연이 의외의 사건을 만나 변화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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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온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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