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는 황정음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는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는 강유정(황정음 분)의 모습을 보며 미소짓는 조민혁(지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혁과 유정은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만났지만 안도훈(배수빈 분)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었다.
모든 걸 포기한 채 집으로 돌아가던 민혁은 유정에게 빵을 건네 받았다. 유정은 "생일이었는데 선물 못드려서. 오븐이 없어서 제대로 굽지는 못했지만 맛은 있을거다"라며 생일 선물을 건넸다.
유정에게 빵을 받고 식사 대접을 한다는 말에 식사를 하기 위해 유정의 집을 찾은 민혁은 빵을 먹으면서, 그리고 웃는 유정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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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