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베컴 아들 브루클린, 맨유 유소년팀 입단 테스트"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1.01 08: 34

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따르는 걸까. 데이빗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1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입단 테스트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이 아버지의 발자취를 쫓아 맨유 유스팀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이날 오후 베컴이 지켜보는 가운데 맨유 유소년팀 중 하나의 훈련(Training Session)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측은 브루클린의 입단 여부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맨유 관계자를 통해 그가 아버지인 데이빗 베컴과 함께 캐링턴 훈련장에서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팀 중 하나의 훈련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브루클린은 지난 달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유소년(U-14)팀에 입단해 찰튼 애슬레틱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브루클린은 오른쪽 날개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브루클린이 이날도 맨유 코칭 스태프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브루클린이 아버지의 뒤를 따라 맨유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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