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유모차가 그렇게도 탐나니’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1.01 09: 52

[OSEN=이슈팀] ‘내 자리는 누구에게도 양보 못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사진에는 장난감 유모차에 앉아 있는 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 아래 바닥에는 아기 모양의 인형이 쓰러져 있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는 인형을 아기인 줄 착각하고 밀어낸 뒤 유모차에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게시자는 고양이의 엉뚱한 행동에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라는 이름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귀엽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유모차가 탐났나보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애기 인형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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