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SNS 중단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지난달 31일 KBS cool FM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SNS 사용을 중단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종석은 "심적으로 불안정할 때 SNS를 하면 헛소리를 하게 될 것 같다. 근황을 알리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조금 안정되면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석은 앞서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재 심경, 셀카 등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에 서인국과 함께 출연했다. '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영화.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빛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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