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열애 중 "최근 호감있는 사이로 발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01 10: 44

개그맨 양상국(31)이 신인 연기자 천이슬(25)과 열애 중이다.
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1일 오전 OSEN에 "양상국과 천이슬이 최근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천이슬 측은 "천이슬이 평소 말이 없는 조용한 스타일이다. 열애사실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양상국이 천이슬의 외모와 성격에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촌놈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현재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천이슬은 KBS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 연기자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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