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숨는 집, 네티즌 "이런 집서 살고 싶다“ 감탄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1.01 11: 01

[OSEN=이슈팀] 예술 작품이 따로 없다. 자연과 하나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숲속에 숨는 집’ 사진이 소개돼 화제다.
사진에는 울창한 나무 숲 속에 세워진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집의 모양이 나무처럼 생겨 마치 나무 사이에 숨은 듯한 모습이다. 숲속과 하나가 된 그림같은 집이다.

덴마크의 한 디자이너가 설계한 이 집은 기둥이 하나인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나무와 비슷한 형태라 나무들 사이에 끼어 있어도 튀지 않는다. 이 집은 주변의 나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숲속에 숨는 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숲속에 숨는 집, 너무 매력적인걸”, “숲속에 숨는 집,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숲속에 숨는 집, 좁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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