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베드신 촬영 중 호흡처리 힘들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01 11: 28

엠블랙 멤버 이준이 베드신 촬영 중 호흡 처리가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준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오랜만에 예능 감각을 뽐내며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그는 영화배우로 돌아왔다고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영화로 컴백한 소감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이준은 4명의 여배우와 베드신을 찍은 것에 대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호흡이 있어서 촬영을 하다보면 영혼이 나가게 되더라”고 베드신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 얘기를 들은 노총각 김광규가 “그만해”라고 울분을 토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김광규는 “베드신 말고 뽀뽀신을 앞두고 여배우가 사라진 적이 있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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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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