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예쁜 애완동물, ‘무섭지도 않나봐’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1.01 12: 58

[OSEN=이슈팀] 용감한 사람이다. 무시무시한 도마뱀을 애완동물로 함께 하고 있다니 겁 없는 사람이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만 예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애완동물’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주인공의 이름은 ‘고질라’라는 도마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도마뱀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길이는 180cm 무게는 25kg에 달하는 크기 때문. 도마뱀을 키우는 주인 역시 “집안이 주라기 공원 같다”는 글을 남겨 화제를 더하고 있다.
 '나만 예쁜 애완동물’ 사연에 네티즌들은 "나만 예쁜 애완동물 자다가 침대에 올라오면 놀랄 듯" "나만 예쁜 애완동물 위험하지 않나?" "나만 예쁜 애완동물 남자가 상남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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