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하늘 측 "'인생은 말장난' 출연 NO..당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01 13: 48

배우 조인성과 김하늘 측이 드라마 ‘인생은 말장난(가제)’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는 일부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1일 오후 OSEN에 "작품 '인생은 말장난'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조인성 측도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 근거 없는 이야기라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스타일리스트로 성공을 꿈꾸는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인생은 말장난'에 김하늘과 조인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하늘은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 역, 조인성은 2013년 상반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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