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예쁜 애완동물, "치명적인 매력이 있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1.01 14: 28

[OSEN=이슈팀] 나만 예쁜 애완동물, 대체 어떤 애완동물이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을까.
무시무시한 도마뱀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겁 없는 사람의 '나만 예쁜 애완동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만 예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의 주인공은 한 남성.
사진 속 남성은 자신의 애완동물을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 남성의 애완동물은 고질라라는 도마뱀으로, 길이는 180cm 무게는 25kg에 달하는 크기로 유명하다. 도마뱀을 키우는 주인 역시 "집안이 주라기 공원 같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 주인 눈에만 예뻐보이는 애완동물이 아닐 수 없다.

'나만 예쁜 애완동물' 사연에 네티즌들은 "나만 예쁜 애완동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관리 잘하세요!", "나만 예쁜 애완동물, 도마뱀을 길러도 되는거야?", "취향은 어쩔 수 없다지만... 도마뱀은 너무한 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