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지막 축제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1만 석이 모두 팔렸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포스트시즌은 이날로 12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9만 85명(16경기)이다. 한편 한국시리즈 38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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