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성열 “연기력 논란 없도록 노력, 집중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01 15: 05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성열이 연기력 논란이 일지 않도록 집중해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열은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제작보고회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지 않도록 집중해서 잘 촬영을 이끌어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이돌 이라서 연기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 하실텐데 연기력이 논란 되지 않으려고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상황, 매 순간 촬영할 때마다 집중하면서 잘 촬영을 이끌어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열은 극 중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사는 공대 13학번 정기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러브포텐’은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이 대학 내 최고 퀸카인 윤민아(남지현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4일 다음 스토리볼과 TV팟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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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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