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14년 코칭스태프 확정…양승관 수석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11.01 15: 26

NC 다이노스가 두 번째 1군 시즌인 2014년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C팀(2군) 타격코치를 맡던 양승관 코치가 수석코치로 이동했고 기존 박승호 수석코치는 D팀(재활, 잔류군) 총괄코치로 이동했다.
NC는 1일 2014시즌을 앞둔 새 코칭스태프 보직을 발표했다. 김경문 감독을 필두로 1군 NC팀의 수석코치는 올해 2군 타격코치를 맡던 양승관 코치가 맡게 되었다. 지난해 넥센 2군 감독 겸 타격코치로 재직하던 양승관 코치는 내년 1군 수석코치로 재직한다.
2군인 C팀은 한문연 감독이 맡는다. 또한 올 시즌까지 롯데 배터리코치로 재직하던 최기문 코치는 C팀의 배터리코치로 유망주 포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N팀 – 10명
감독 – 김경문
수석 – 양승관
타격 – 김광림
투수 – 최일언
배터리 – 강인권
불펜 – 김상엽
작전 – 이광길
주루 – 전준호
수비 – 이동욱
트레이닝 – 백경덕
 
C팀 – 7명
감독 – 한문연
타격 – 최훈재
투수 – 지연규
배터리 – 최기문
작전, 주루 – 진종길
수비 – 구천서
트레이닝 – 정연창
 
D팀 – 3명
총괄 – 박승호
투수 – 최계훈
불펜 – 구동우
 
*N팀 – 1군, C팀 – 2군, D팀 – 재활, 잔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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