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열애' 양상국에 분노 폭발 "이유 없이 혼냈다"

개그맨 유민상이 양상국의 열애 소식에 인증샷을 전했다.

유민상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 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상국은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 유민상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삿대질하며 험악한 인상을 쓰고 있다.

이에 앞서 양상국은 6살 연하 신인 연기자 천이슬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상국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촌놈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유민상은 현재 코너 '안생겨요'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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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