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루한이 중국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1억 2천여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루한은 같은 그룹 백현과 함께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참석해 중국에서 실시한 엑소의 인기투표에서 1억 2천 여 표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루한과 백현은 모두 중국 북경 출신 멤버. 이처럼 놀라운 득표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엑소의 중국 내 인기를 입증하는 사실이었다.

한편 이날 루한은 백현과 함께 멋진 댄스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백현은 지난번 '세바퀴'에 출연했던 당시 어설픈 김종서 모창을 선보였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각오를 다졌다고. '세바퀴'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
eujenej@o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