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사바나 루아하에서 달콤한 온천욕을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가장 먼저 일어난 김병만이 사바나 루아하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벽 추워서 일어난 김병만. 그는 숙소 앞에 있는 온천에 들어가 피로를 풀었다. 심지어 코까지 골면서 편안하게 잠들었다.

꿀 같은 휴식을 취한 김병만은 “푹 잤다. 온도에 맞으니까 따뜻하게 잤다”라며 코를 골았던 사실조차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이후 부족원들도 김병만의 추천에 따라 온천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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