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워킹에 환호성 폭발 ‘男心 흔들’

톱모델 한혜진의 워킹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출연자들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파티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석천은 “할로윈 때는 좀 놀아줘야 한다”며 말 가면을 쓴 채 ‘강남스타일’ 말춤을 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옆자리에 앉은 한혜진에게 “오늘 의상이 너무 예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줄 것을 권했다. 이에 한혜진은 “오늘 위에만 입은 거예요”라고 말하며 홍석천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하얀색 크롭탑에 스키니진으로 우월한 몸매를 뽐낸 한혜진. 그의 당당한 워킹에 남자 방청객들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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