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김민율, '슈스케5' 방청..김성주 대신 "60초 후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02 00: 19

'슈퍼스타K 5'의 MC인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이 생방송 무대를 찾았다.
1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5'에서는 김민지, 송희진, 박재정, 박시환을 놓고 톱3(TOP 3)을 결정짓는 레전드 미션과 라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김민국과 김민율은 방청석에 앉아 아버지 김성주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켜봤다. 특히 김민국은 방송 중간 김성주를 대신해 "60초 후에 뵙겠습니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오는 15일 결승전을 열고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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