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신화방송' 녹화서 첫 눈에 반하다? 궁금증 '증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02 09: 09

그룹 신화 에릭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이 나타났다.
에릭은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이하 '신화방송')' 녹화에서 유기견 '아리'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유기견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작은 신화의 주인공을 찾아나섰다. 멤버들은 사람들에게 버려져 상처받은 유기견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제작진은 물론, 보호소를 운영하는 작은 신화까지 놀라게 했다.

특히 에릭은 보호소에 왔을 때부터 유독 '아리'라는 유기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리는 주인에 의해 개장수에게 팔려갈 뻔했던 상처를 가진 강아지로 보호소를 운영하는 이모님 외에는 만지기도 힘들만큼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한 유기견.
하지만 에릭은 견사에 같이 누워 아리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표했고 간식 등으로 끈질긴 애정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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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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