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김수현-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이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혜박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수현 씨랑. 대종상 신인상 축하드려요", "드디어 내가 너무 보고싶어하던 이준씨를 만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박은 하얀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두 남자 배우들 옆에 서서 미소짓고 있다. 김수현은 보타이와 검정색 정장으로 이준은 검정색 셔츠와 회색빛 재킷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신인여우상은 영화 '짓'의 서은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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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