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조코비치, 파리 마스터스 4강서 맞대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1.02 10: 27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27, 세르비아)와 세계랭킹 7위 로저 페더러(32, 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3 파리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조코비치는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팔레 옴니스포 드 파리 베르시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28, 스위스)를 상대로 2-0(6-1, 6-4)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지난달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2달 연속 우승과 시즌 6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페더러는 후안 마틴 델 포트로(25, 아르헨티나·세계랭킹 5위)를 2-1(6-3, 4-6, 6-3)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올 시즌 허리 부상으로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던 페더러는 일주일 전 스위스 인도어스 결승에서 포트로에게 패한 설욕에 성공했다.

또다른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27)과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데이비드 페러(31, 스페인)가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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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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